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와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한 ‘직업의 세계’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지우는 ‘수입원’에 대해 묻는 이영자와 오만석에게 ‘레슨’이 주 수입원이 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박지우는 레슨비에 대해 “영국 파운드로 40분 레슨에 110파운드를 받았다”며 “약 19만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달에 레슨을 풀로 하면 약 3000만원 이상까지 벌어본 적이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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