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07회 당첨번호가 발표되면서 총 4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9일 진행된 나눔 로또 607회 당첨번호는 ‘8, 14, 23, 36, 38, 39’이고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당첨자는 총 4명으로 서울·경기에서 3명이 배출됏으며 1명은 수동, 나머지 3명은 자동 선택이었다.
당첨자 배출 판매점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경기 김포시 대곶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전남 여수시 서교동 등 4곳이다.
4명의 1등 당첨자에게 1인당 34억 9448만907원씩 돌아가게 됐다. 2등은 35명으로 1인당 6656만1542원씩 지급된다. 3등은 모두 1448명으로 각각 160만8878원을 받는다.
당첨금의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가 시작된 이후 1년까지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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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07회 당첨번호 ‘8, 14, 23, 36, 38, 39’…1등 판매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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