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김제 지평선자생식물원 5월 완공

[쿠키 사회] 전북 김제 지평선 자생식물원 내 ‘꽃피는 화목원’ 조성이 최근 완료됐다.

꽃피는 화목원은 사계절 꽃나무 감상을 통한 아름답고 화려한 경관 연출을 위한 테마로 꾸며졌다. 심어진 주요 수종은 층층나무 등 56종 7300여 그루이다.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슬로프가 설치되고, 연중 관리를 위한 급수시설 등 관리·편익시설도 마련됐다.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평선 자생식물원 조성사업은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식물원 안에 도시공원형, 청소년중심형, 체험학습형 식물원 등 모두 6개 테마원이 들어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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