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 영화의 전당, 스노 화이트 페스티벌 11월 29일부터 열려 外

스노 화이트 페스티벌 29일부터 열려

부산 영화의 전당은 겨울축제 ‘스노 화이트 페스티벌’을 29일부터 내년 2월까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하늘연극장에서는 시네뮤지컬 ‘친구’가 장기공연 되고 시네마테크에서는 추억의 영화들을 상영하는 ‘오래된 극장’을 운영한다. 중극장에서는 ‘호두까기인형(3D)’을 상영하고 어린이 놀이교육 공간인 ‘구름빵 키즈랜드’ 체험 공간과 ‘부산·홍콩, 친구를 만나다’ 전시회가 비프힐과 더블콘에서 열린다.

부산시 등 오늘 작은 결혼 선포식

부산시는 부산여성NGO연합회와 공동으로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작은 결혼 선포식’을 21일 오후 3시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석조 부산시의회의장, 박흥대 부산고등법원장 등 사회지도층과 여성단체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검소한 결혼 선포, 건전혼례 혼주단 선서, 상황극 공연, 건전혼례 수기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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