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내 도시 중 처음 2011년 수출 1000억 달러 달성
울산시는 국내 도시 중 처음으로 한 해 수출총액 1000억 달러(1조원)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무역수지도 올해 11월 말 기준 14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울산의 수출 규모는 우리나라 전체 20% 규모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 수출은 지난 1974년 1억 달러를 달성한 데 이어 1992년 100억 달러, 2006년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수출 1000억 달러 달성은 울산의 주력 수출품인 석유와 석유화학제품,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조선 등이 40∼60%대의 높은 수출 증가세에 따른 것이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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