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4년연속 최고 서비스 항공사 뽑혀

아시아나항공이 4년 연속 ‘최고 서비스 항공사’로 선정됐다. 윤영두(오른쪽)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25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항공산업 전문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의 에드워드 플레이테드 회장으로부터 ‘5성 항공사’ 인증서를 받았다. ‘5성 항공사’는 아시아나와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카타르항공, 말레이시아항공, 킹피셔 항공 등 6곳이다.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스카이트랙스사의 항공사 평가는 매년 전 세계 223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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