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은 2013년 예장개혁과의 통합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교단 통합의 역사를 이어왔다. 2023년 교단 창립 45년을 기념하면서 9700여개 교회를 선언한 바 있는 예장백석은 “이번 3개 교단 합류를 통해 1만 교회의 새 역사를 써 내려 가게 됐다”고 전했다.
장종현 예장백석 대표총회장은 “분열을 회개하고 하나 되는 길은 멈춰서는 안 된다”며 “통합은 다음세대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손동준 기자 sd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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