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30여명의 임직원이 동화책을 녹음(사진)해 직접 책을 읽기 어려운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게 전달한다. GS리테일은 오는 6월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GS타워와 GS25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 초청해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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