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다하누촌, ‘한우 통큰 할인 이벤트’

김포 다하누촌도 ‘고객성원 감사 대축제’ 마련

[쿠키 건강]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 다하누촌이 완연한 가을을 맞아 ‘고객감사 한우 통큰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위치한 본점, 명품관점 2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등심(1인분) ‘1++’와 ‘1+’가 각각 1만5000원, 1만2400원에 판매되고 국거리, 불고기, 양지, 사태(1팩 600g)가 각각 1만원에 제공된다. 또 사골, 꼬리, 우족, 잡뼈 품목은 50% 할인 판매되며 다하누의 인기가공품인 한우 육포 3+1, 대한항공 기내식 곰탕 4+1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김포 다하누촌에서는 추석 기간 동한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해 ‘고객 성원 감사 가마솥 곰탕 몸보신 대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김포 다하누촌 중앙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링 던지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한우인형 기념 촬영 이벤트, 한우 모형 타고 놀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육포 3+1, 곰탕 4+1, 고로케 1+1 증정 행사와 사골+잡뼈 및 꼬리 구매시 양지 300g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 국군의 날에는 군인 및 그 가족에게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준다. 군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군복을 착용하거나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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