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오는 10월 5일까지 2011년도 하반기 보건산업 지식재산(IP) 인큐베이팅·기술사업화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 지원 대상은 국내 대학과 기업, 정부출연연구소의 의약, 의료기기, 바이오, 식품, 화장품 기술 등이다. 기술사업성평가를 통해 선별된 우수 기술은 IP 인큐베이팅(기술신탁, 특허료 지원), 기술마케팅(국·내외 기술이전, 투자유치), 기술권리법률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보건산업진흥원 측은 “IP 인큐베이팅에 선정된 기술은 기술신탁계약 체결 후 향후 2년간 지식재산에 소요되는 특허료(PCT출원료, 해외특허등록료, 국내특허등록료 및 연차료)의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며 “선행특허 분석, 특허권리성 및 시장성 분석, 사업화 타당성 검토 및 신탁특허에 대한 이전·거래 마케팅 지원도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기술이전과 투자유치에 선정된 기술은 기술사업성평가보고서 및 국영문 마케팅 자료 작성, 기술이전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기술중개, 바이오코리아, 아시아 바이오 비즈니스포럼,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등과 연계한 기술중개, 민간거래기관과의 중개매칭 방식을 통한 기술마케팅 지원, 금융기관에 대한 투자 추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올 상반기 IP인큐베이팅을 통해 선별된 기술들은 특허료의 80%를 지원받았으며, 선행기술조사, 기술성, 권리안정성 및 시장성 분석 등이 포함된 기술사업성평가 보고서 등의 혜택을 제공받았다.
또 우수기술의 경우 해외영문마케팅 자료집 작성 및 Phamalicensing 등 해외 유료기술이전사이트에 등재되며, 바이오코리아 2011 기술 파트너링 행사 참가 지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IP 인큐베이팅·기술사업화 지원 신청은 오는 10월 5일까지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 홈페이지(http://technomart.khidi.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문의: 043-713-8848)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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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까지 보건산업 인큐베이팅·기술사업화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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