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트랜스포머 내츄럴치클?

[쿠키 건강] ‘껌 케이스가 연필꽂이?’

오리온은 최근 ‘내츄럴치클’ 껌 케이스를 활용한 케이스 재활용 콘테스트를 공모한 결과, 기발한 케이스 활용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와 내츄럴치클 케이스가 마치 트랜스포머 같다는 반응을 얻었다.

최고 상금 1등 100만원을 놓고 벌인 이번 콘테스트에는 많은 소비자들이 참가해 다양한 케이스 활용방안을 출품해 경합을 벌였다. 내츄럴치클 케이스를 활용해 연필꽂이에서부터 파우치, 화장품 수납공간, 이어폰 줄 감개, 어린이 명찰 등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활용 방안들을 제시했다. 기발한 아이디어에 행사를 기획한 담당자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츄럴치클의 케이스를 재활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아이디어를 수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이 소비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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