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걱정 없는 초록마을로 놀러오세요”

[쿠키 건강] 초록마을이 아토피 피부질환 환우를 위해 생태지평과 손잡고 ‘2011 아토피 Zero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초록마을 ‘2011 아토피 Zero 캠페인’은 자연 속에서 아토피 질환을 이기기 위한 몸 관리와 생활개선 방법을 공유하는 체험프로그램인 ‘자연건강캠프’, 다양한 아토피 정보 제공 및 전문가와의 1:1상담을 제공하는 ‘아토피 커뮤니티 운영’으로 구성돼 정보와 실습교육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록마을은 1차 캠프를 시작으로 아토피 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한 건강식단 제공과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자연건강생활 관리법 교육과 습득 훈련 등 생활개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초록마을 한정택 마케팅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주로 겪는 아토피 질환은 먹을거리, 입을거리, 주거 환경 등 생활전반에 대한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초록마을은 아토피 Zero 캠페인 통해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아토피 환자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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