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관들이 4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도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전날 이곳에서 40세 남성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성인 남성 5명이 숨졌다.
사고 당시 총알이 주차된 트럭을 관통하면서 남긴 흔적이다. 미 최대 축제인 독립기념일에는 총기 난사 사건이 다른 날보다 많이 일어나는데 올해 연휴 기간에도 여러 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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