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성미카엘 황금돔 성당 외곽 전사자 추모의 벽에 헌화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 후 일주일 만에 키이우를 찾은 옐런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 의지를 확인했다. 또 미 정부가 약속한 99억 달러(약 13조원) 중 12억5000만 달러를 먼저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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