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힙킨스(오른쪽) 신임 뉴질랜드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수도 웰링턴 총독 관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카르멜 세풀로니(왼쪽) 부총리, 데임 신디 키로 총독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힙킨스 총리는 지난 19일 사임 의사를 밝힌 저신다 아던 전 총리 후임으로 총리에 올랐다. 함께 임명된 세풀로니 부총리는 남태평양 사모아섬 이주노동자 가족 출신으로 뉴질랜드의 첫 태평양 도서국계 부총리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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