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에서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46㎡, 644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371가구, 84㎡B 130가구, 84㎡C 29가구, 110㎡A 54가구, 110㎡B 56가구와 펜트하우스인 121㎡P 2가구, 146㎡P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지역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하면 가구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된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가 들어서는 충북 음성에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2025년 준공 예정), 국도 21호선 신돈교차로 개선사업(2022년 착공 예정), 지방도 329호선 금왕~삼성 확장·포장사업(2023년 착공 예정), 지방도 533호선 신돈~쌍정 확장·포장사업(2023년 착공 예정) 등이 계획돼 있다.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에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조성한다. 전용면적 84㎡A, 110㎡A, 110㎡B 타입의 경우 알파룸을 제공하고 84㎡B 타입에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있다.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121㎡P, 146㎡P 타입은 거실, 주방, 가족실, 방 4개, 욕실 3개, 드레스룸 2곳, 팬트리 2곳 등으로 공간 구성을 한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동성리에 마련한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