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들이 3일 서울 시내 한 예식장에서 거리를 둔 채 착석해 있다. 정부는 지난 1일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결혼식 하객 인원은 4일부터는 접종 완료자 50명 포함 최대 99명으로, 음식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접종 완료자 100명을 포함해 최대 199명까지 늘어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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