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1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사진). 윤 회장은 “KB금융지주의 임무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과 함께 희망을 나누며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지난 3일 가진 경영진 워크숍에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금융지주가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2001년부터 누적 기부액은 1210억원에 달한다.
최지웅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