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치매와 장기요양을 한 번에 보장하는 ‘백세시대 NH치매보험’을 출시했다. 기존 치매보장형에 공적 장기요양 1~3등급까지 보장한다. 4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90세, 95세, 100세 보장으로 고객 선택 폭을 다양화했다. 보험가입액은 250만~1000만원이다.
치매 초기증상인 경도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3급 진단 확정 시 200만원, 중등도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2급 진단 확정 시 600만원, 중증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1급 진단 확정시 1000만원의 진단 급여금을 단계별로 보장한다.
중증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 진단 등 치매 관련 특약 보장에다 대상포진, 통풍진단 등 건강 관련 보장도 추가했다.
보험료는 치매보장형(표준형)을 선택하면 6만원(40세 남성, 20년납, 90세 만기 기준)이다. 40세 여성은 5만9400원이다. 장기간병보장형(표준형) 선택 시 6만7300원(40세 남성, 20년납, 90세 만기 기준)이고, 40세 여성은 7만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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