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11일(현지시간)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와 함께 아테네 인근 피레우스항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아테네에서 미초타키스 총리와 회담하고 피레우스항에 6억6000만 유로(약 8455억원)를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국이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유럽 내 교두보로 그리스를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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