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 연수원에서 2019년 하반기 임원·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진옥동(사진) 행장은 내년부터 시행할 ‘같이 성장(Value up together) 평가제도’를 강조했다. 단순 상품판매 중심의 성과평가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판매했는지, 사후관리가 계속 이뤄졌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겠다는 것이다.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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