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및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이노비즈기업’의 성장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노비즈기업은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뜻한다. 신한은행과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노비즈 인증 기업을 신규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 등을 돕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계열사별로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민철 기자 liste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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