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서울 성동구, ‘4차산업혁명 체험센터’ 개관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5일 전국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를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체험센터에는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로봇, 드론, 3D프린팅, 코딩교육 등 체험 시설이 입주한다. 1층에는 최고 높이가 15.25m인 드론 체험장도 들어선다. 개관식 행사에서는 드론 조종 체험, 3D 프린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성동구는 글로벌·문화예술·산업경제·생태환경 등 4개 분야에서 11개 온마을체험학습센터를 운영 또는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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