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 신한銀에 스마트뱅킹 솔루션 제공

Է:2016-01-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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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의 금융IT 전문 계열사인 노틸러스효성이 ‘스마트 뱅킹 시대’를 앞당긴다. 노틸러스효성은 신한은행이 최근 서비스를 개시한 ‘디지털 키오스크’에 ‘셀프 뱅킹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키오스크는 별도의 창구 직원이 없는 무인 스마트 점포다. 신규 계좌 개설, 통장이나 각종 카드·증명서 발급 등 기존 은행창구에서 처리하는 업무의 90%에 해당하는 총 107가지 거래가 가능하다. 고객들은 무인 스마트 점포에서 은행 직원들과 화상으로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손바닥 정맥 인증 방식을 통해 안전하게 실명 확인이 가능하다. 노틸러스효성은 수년 전부터 국내 은행을 비롯해 북미 지역의 시티뱅크와 체이스뱅크, 중국 교통은행과 초상은행, 인도네시아 BCA와 BRI 등 금융기관에 셀프 뱅킹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조현준 정보통신PG장(사장)은 “지난 35년간 핀테크 분야에 역량을 집중, 금융자동화기기와 스마트뱅킹 관련 토털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며 “이 분야에서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한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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