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삼척시, 저소득층 상해보험 가입 지원

강원도 삼척시는 저소득층의 경제·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해보험 가입 지원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18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2690명이다. 시는 오는 4월 말까지 가입 희망자를 조사하고, 5월 중 보험 가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보험에 가입하면 상해 정도에 따라 최고 1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시는 2010년부터 저소득층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했으며 연 평균 1600여명이 보험에 가입, 혜택을 받고 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