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현업단체가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인근 공덕소공원에서 '서부지법 극우폭동·취재진 폭행 규탄 언론현업단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사진기자협회 등 언론현업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책임은 불법 비상계엄을 획책하고 옹호, 조장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과 그 일당에게 있다”라며 “폭도 마지막 한 명까지 찾아내 내란죄로 엄벌해 대한민국 근간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규탄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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