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브랜드 우지커피가 겨울 시즌 특별 메뉴로 선보인 ‘미니팬케이크’가 출시 단 일주일 만에 1차 물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우지커피는 지난달 겨울 시즌을 맞아 6종의 특별 메뉴를 처음 선보였으며,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추가로 2차 메뉴를 출시했다. 그중에서도 ‘미니팬케이크’는 12월 20일 출시된 이후 짧은 시간 안에 모든 물량이 소진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우지커피는 빠른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차 생산을 완료하고 오는 8일부터 다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니팬케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버터 풍미를 자랑하며,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또한 휘핑크림, 꿀, 연유, 초코디핑, 블루베리잼 등 다양한 재료로 취향에 맞춰 나만의 레시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지커피 관계자는 “미니팬케이크에 보여주신 고객님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을 모두 갖춘 새로운 메뉴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지커피의 미니팬케이크와 겨울 시즌 메뉴는 가까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우지커피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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