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주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가 이틀째인 8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예술 단체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 데 이어 오후에는 스마트팜과 4차 산업, 스마트팜 지원제도 등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럭키박스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지역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한 청년창업기업 제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귀농귀촌 담당자들이 직접 나와 상당을 진행하는 한편 지역농특산물 판매 및 시음, 시식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일보 주최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는 9일까지 계속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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