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본명 권유리)가 테일러메이드 엠버서더로 나선다.
테일러메이드는 유리를 테일러메이드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리는 테일러메이드의 스텔스 글로리 모델을 사용중이다.
배우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유 권유리는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SNS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공개하므로써 특히 골퍼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유리는 “골프 마니아로서 테일러메이드 엠버서더가 돼 기쁘다”라며 “스텔스 글로리와 함께 스타일과 퍼포먼스의 기준을 높여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는 유리에 앞서 지난 1월 배우 다니엘 헤니를 엠버서더로 선정한 바 있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한국지사장은 “유리는 산뜻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골퍼로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다“면서 “특히 스텔스 글로리 모델과 이미지가 잘 맞아서 테일러메이드 엠버서더로 선정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게 됐다”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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