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4일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수 영탁이 음반 예약판매 차트에서 1~2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7일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의 디지팩 버전은 1위, 포토북 버전은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영탁의 정규앨범은 전날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MMM’은 영탁이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두 가지 콘셉트의 포토북 버전과 디지팩 버전까지 포함해 세 종류의 피지컬 앨범으로 다음달 4일 발매된다.
가수와 프로듀서로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누나가 딱이야’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등을 프로듀싱했다.
가수 영탁의 팬클럽 ‘탁벤져스’는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기도 했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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