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디자인과 저소음·원거리 연결 등 기능성까지 갖춘 ‘핑구 저소음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가 출시됐다.
KT CS(이하 ㈜케이티씨에스, 대표 박경원)에서 출시한 핑구 키보드 마우스 세트는 무선 리시버로 키보드, 마우스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최대 10M까지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며 멤브레인 방식으로 설계돼 타이핑 시 소음이 적고 풀사이즈 키보드로 타이핑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수개월에 걸쳐 세련된 색감을 구현한 점도 눈에 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블랙, 스카이, 핑크 등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귀여운 디자인의 핑구 캐릭터가 새겨져 있다. 또 6.55mm의 슬림한 쉐입이기 때문에 휴대성도 뛰어나다.
한동민 KT CS 마케팅본부장은 “핑쿠 캐릭터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가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는 핑구의 캐릭터 인기는 물론 감각적인 자인과 실용성 덕분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PB(자체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출시한 저소음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비롯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핑구 PB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온라인에서 핑구 상품 구매 시 12종의 핑구 포토카드 중 1장을 랜덤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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