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본격적인 새 학기 준비가 시작된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초등학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그동안 따라가기 힘들었던 공부를 복습하고 다가오는 신학기 준비에 한창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학부모들이 많이 신경 쓰는 것은 한글, 기초수학, 구구단, 받아쓰기, 일기쓰기 등 기초적이고 일상적인 영역이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초등인강 밀크티는 예비 초등학생 맘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밀크T 키즈 과정을 운영 중이다.
유아학습지 혹은 7세 학습지로도 알려진 ‘밀크티 초등’은 먼저 1학년에게 꼭 필요한 한글과 수학수준을 완성시켜준다. 교과서 읽기는 물론 알림장 쓰기 연습과 나아가 초등학교 과목별 교과서 내용 예습이 가능하다.
실제 학습생 학부모의 블로그 후기에서는 “코로나로 어린이집 등원도 못하고 매일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첫째가 하고 있는 밀크티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처럼 형제가 함께 기기 하나로 초등학교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교육비 절감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해당 후기에서는 ‘매일보는 동화’를 통해 예비 초등학생의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있음을 밝히며 이외에도 AI게임을 통한 키즈 한글 익히기, 유아 기초 수학 연산과 알파벳 공부 등을 이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밀크T 키즈 과정은 디지털 체험으로 3D체험부터 곤충관찰, 색칠공부, 피아노, 코딩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후기를 남긴 학부모는 “언택트 시대로 변화하면서 아이 교육을 위해서도 선택한 초등인강 천재교과서 밀크티로 우리 아이 초등학교 입학준비는 걱정을 덜었다. 온라인 수업에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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