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첵스초코 파맛 모델로 발탁됐다.
농심캘로그는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태진아가 출연한 첵스 파맛 CF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 이틀만인 29일 오전 9시 조회수가 40만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중적으로 온화하고 친근함을 전달하는 태진아가 농심켈로그만의 브랜드에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미지를 더해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첵스 파맛은 농심켈로그가 지속적인 소비자의 관심과 요청에 답하고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지난 2004년 첵스 파맛은 초콜릿 맛 체키와의 온라인 투표에서 승리하며 출시가 예정됐다.
하지만 출시가 불발돼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난 16년간 꾸준히 첵스 파맛 출시를 요구했고 최근 출시가 확정됐다.
유승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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