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 황정음(서현주)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극 중 황정음은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 주의자로 매사에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똑 부러지는 성격에, 사랑과 결혼에 있어서도 비혼을 당당히 외치는 솔직 당당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렇듯 현시대를 반영한 ‘비혼’ 소재의 스토리는 물론 배우 황정음의 출연 소식이 더해지며 ‘그놈이 그놈이다’를 향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서현주 캐릭터에 큰 매력을 느꼈다는 황정음은 “현주가 비혼을 결심하게 되는 과정 속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선택하게 됐다”라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편안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장에서 감독님, 배우들과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공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처럼 출연하는 작품마다 살아있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황정음은, ‘그놈이 그놈이다’ 서현주를 통해 올여름 가슴 시원한 사이다를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청자들의 답답한 가슴을 뚫어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아이윌미디어
박봉규 sona7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