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겨울이 좋다. 따뜻한 이불 속에 들어가서 귤 까먹는 것도 좋고, 올해는 눈이 거의 안 오긴 했지만 자고 일어나면 뽀얀 눈이 소복이 쌓여 있는 것도 좋다. 그래도 제일 좋은 건 추울 때 잠깐 몸 좀 녹이고 가라며 유혹하는 포장마차 음식들! 붕어빵 계란빵 군고구마 군밤 호떡 호빵도 좋지만 그 중에 제일은 뜨끈~한 국물의 어묵! 그런데! 남이 사용했던 어묵꼬치가 재사용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 유튜브 댓글로 “포장마차에서 다른 사람이 먹었던 어묵에 있는 나무 꼬치를 재사용하던데 이거 위생에 안 좋은 건 아닌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더니 글쎄!
▲ 영상으로 보기!
뉴스 소비자를 넘어 제작자로
의뢰하세요 취재합니다
유튜브에서 ‘취재대행소 왱’을 검색하세요
조용석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