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가구를 주로 취급하는 가구전문기업 스코나(SKONA)가 쇼룸매장을 확장이전하며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마련된 스코나의 새로운 매장은 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찾아가기 쉬운데다 모다아울렛이나 다이소, 갈매 아이파크애비뉴 등과 가까워 연계쇼핑도 수월하다. 무엇보다 기존 외곽의 창고형 매장에서 도심형 매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며 분위기를 바꾼 만큼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라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새롭게 확장 이전된 스코나 쇼룸매장은 기존 매장보다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가구를 볼 수 있다. 이 곳에는 다양한 가구가 상시 진열되어 구매 전 미리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과의 1:1 맞춤형 상담도 가능하다. 매장 내 상품 외에 공식 쇼핑몰 상의 전 상품에 대해서도 상담과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쇼룸방문 후 구입하는 고객은 5%의 추가할인 혜택도 적용되어 알뜰한 가구쇼핑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스코나는 종합 가구전문 브랜드로써 그에 걸맞게 침실가구부터 거실가구, 주방가구 등 대부분의 가구 카테고리를 모두 취급하고 있어 원스톱 가구쇼핑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그간 많은 이용자들이 선호해오고 있기도 하다. 또한 프리미엄 디자인 가구 브랜드이기도 하며 디자인과 실용성, 가성비까지 추구하고 있는 가구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스코나의 구리 갈매동 쇼룸은 주중 상시 오픈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0시, 토요일부터 일요일은 낮 12시에 오픈되고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스코나 관계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쇼룸매장인 만큼 방문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안내할 예정이며 이에 걸맞는 경쟁력 있는 가구들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전했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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