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핀 ‘도란’ 최현준이 게임 내 불건전 행위로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14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최현준이 사용하는 계정이 게임 진행 방해 행위로 제재를 받았다. 최현준은 앞서 올해 서머 시즌 당시에도 게임 내 제재 기록이 확인돼 공식 경고를 받은 바 있으며, 이에 LCK 운영위원회는 그에게 1경기 출장 정지 징계와 8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국민일보에 “최현준이 솔로 랭크에서 불건전한 플레이로 게임 진행을 방해한 게 확인됐다”고 전했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최현준의 출장 정지 징계는 2020년 스프링 시즌에 적용될 예정이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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