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나사렛국제병원 내원 환자 돕는 상담간호사 전진 배치 눈길

Է:2019-09-2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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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협진 병원 브랜드 높여


인천 연수구 소재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이 내원환자들과 보호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지난 2일부터 병원에 처음 내원하는 환자를 위해 상담 간호사를 배치하여 진료상담 및 서류작성과 접수 안내 등을 진행하면서 의료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웰컴페이퍼를 통해 찾기 어려운 과별 위치, 편의시설 이용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환자들의 검사, 진료, 치료를 일대일 밀착 동행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병원을 처음 방문한 정모(78)씨는 “처음 오는 병원이라 길도 잘 모르고 허둥지둥했는데, 상담간호사선생님이 상담해 주신 후 동선을 잡아줘 고마웠다”며 “진료실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직원도 있어 편리하게 진료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강일 나사렛국제병원 이사장은 “처음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에 대한 동행서비스를 잘 정착시키고 내원객의 편리한 진료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의학∙한의학 협진을 기반으로 심장뇌혈관센터, 척추관절센터, 한방진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8개의 전문센터를 운영하며 보건복지부 2주기 인증 종합병원이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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