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 어게인’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상륙했다.
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을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원작의 오픈 필드와 캐릭터, 세계관, 사북성 공성전 등을 재현해 큰 기대를 받았다.
넷블루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하는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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