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유로 파주방면 문발IC 1㎞ 인근 지점에서 석재 화물이 차량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는 5일 1시10분쯤 민원인의 제보를 받고 직원들을 사고 현장에 보내 수습 중이다.
차량에서 떨어진 석재 화물은 한 차로를 가로 막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현장에 직원들이 출동해 있다. 손으로 치울 수 없으면 장비를 투입해야 할 것”이라며 “3시 전에는 도로에 떨어진 돌들을 모두 치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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