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타이베이] ‘임팩트’ 정언영 “코어제이제이 오고나서 말할 시간 줄어”

Է:2019-05-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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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장전이 와서 제가 말이 줄었습니다.”

‘임팩트’ 정언영이 코어장전의 합류로 좀 더 라인전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좋다고 말했다.

정언영은 팀 리퀴드(북미) 소속으로 17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의 허핑 농구 체육관에서 열린 인빅터스 게이밍(iG, 중국)과의 2019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토너먼트 스테이지(준결승)에서 3대 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정언영은 라인전에서 다소 고전했지만 팀 파이트에 초점을 둔 플레이로 승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언영은 “(이런 양상을) 준비했던 건 아니다. 일단 제가 라인전에서 알아서 잘해야지 생각했다. 계속 말려서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팀전에서 좋은 영향을 줘서 대체로 만족한다”고 총평했다.

정언영은 ‘코어장전’ 조용인이 온 뒤 소위 ‘아래 라인’에 신경쓰는 시간이 줄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바텀에 요구할 게 많이 없어졌다”면서 “제 것에 조금 더 집중하게 되면서 말을 하는 시간도 줄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면서 웃었다.

타이베이=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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