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쓰레기매립장 끼임사고로 여성 근로자 중상

Է:2019-01-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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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8시 2분쯤 제주시 회천동 봉개 쓰레기매립장에서 근무하던 공무직 근로자 양모(50·여)씨가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선별해주는 컨베이어 벨트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양씨는 머리와 허리를 크게 다치고, 하체감각에 이상이 생기는 중상을 입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양씨는 매립장 내 재활용 쓰레기 선별기계 근처에서 작업하던 중 갑자기 작동된 컨베이어 벨트에 빨려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양씨와 함께 일하던 동료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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