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임에 따라 수도권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3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이날 오후 9시까지 시행된다. 환경부는 시민들에게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월요일인 14일까지 전국적으로 ‘나쁨’(36㎍/㎥ 이상)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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