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대표 박연)에서 전개하는 영국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Peter Jensen)이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18년 FW 신상품을, 신세계백화점 유아동 편집숍인 ‘분주니어’에서는 유아동 책가방과 필통을 선보이며 유통망 확대에 적극 나섰다.
피터젠슨은 국내 최대 스트리트 패션 셀렉트숍인 무신사에 입점하였으며 오는 21일부터 모든 구매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입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피터젠슨은 신세계백화점 유아동 편집숍인 ‘분주니어’ 5곳에 피터젠슨 필통 세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피터젠슨 캐릭터 하드케이스 필통 세트는 감각적인 캐릭터 패턴이 입체적으로 제작되었으며, 겉면이 단단하여 내부 구성품을 보호해주고 다양한 수납공간이 돋보이는 브랜드 대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내부 구성품 4종(지우개 연필, 가위, 클립, 연필깎이) 또는 6종(10색 볼펜, 액체 괴물, 컬러 믹스 지우개, 지우개 연필, 젤펜, 연필깎이)이 포함되어 있는 세트 상품으로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다.
한편, 피터젠슨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과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국내에도 이미 많은 젊은 팬덤을 갖고 있으며 신세계 센텀시티 1호점의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을 시작으로 아티스트의 감성이 담긴 동물 캐릭터와 장난스럽고 즐거운 그래픽 패턴 디자인이 인상적인 액세서리, 여행, 리빙, 문구, 패션 등 다양한 제품들로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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