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강사회운동본부, 북한보건의료체계 협력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전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는 다음 달 6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북한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진단과 개발·협력 증진 방안 모색’이란 제목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회 전혜숙 의원(민주당)이 주관하고 김&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이 후원한다.

연세의대 전우택 교수(통일보건의료학회 이사장)가 ‘북한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진단과 개발·협력 증진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김진숙(보건복지부 남북협력TF팀장, 황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사, 이승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통일치의학협력센터장, 이윤우 대한약품 회장, 강영식 우리민족서로돕기 사무총장, 권은민 김앤장 변호사, 신성식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 토론에 나선다. 좌장은 신희영 서울의대 교수가 맡는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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