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2시쯤 대구 달성군 한 공장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무너진 벽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 남성은 이미 호흡이 멈춘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여부와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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