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은 오는 9월 개강하는 ‘2018년 후기 관광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은 관광경영학과와 호텔·외식경영학과 등 2개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컨벤션·이벤트경영, 여행·항공경영, 골프·리조트경영, 식생활문화산업, 호텔경영, 외식경영 등 6개 세부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호텔·관광분야 대학원인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은 학기당 개설되는 강좌 수만 30여개에 이르러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모든 수업이 주중 오후 4시 30분~10시 20분 사이에 진행되기 때문에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아울러 전임 교수 비율이 가장 높은 것도 큰 강점이다.
여기에 국내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학부의 탄탄한 인프라 및 교육시스템과, 이론과 실제가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전문 지식을 겸비한 전문경영인을 양성하고 있다.
특수대학원이나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호텔·관광·외식 등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으로 세종대 관광대학원을 꼽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실제로 외국계 항공사에 근무하던 박민정씨는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삼아 항공업계 종사자 이미지 메이킹 컨설턴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학에서 항공업계 후학들을 양성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은 박민정씨는 “항공분야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리조트, 호텔, 여행, 카지노 등 관광분야 전반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희찬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많은 직업을 기계가 대신하겠지만, 절대로 대체할 수 없는 분야가 바로 관광 관련 산업”이라며 “졸업생들이 관련 업계에서 활약하거나, 박사과정에 진학해 관련 학문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에 진학한다면 21세기 혁신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신입생 모집은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원서접수 기간은 1차가 5월1일부터 8일까지, 2차는 6월4일부터 11일까지, 3차는 7월16일부터 25일까지다.
이번 2018 후기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석사학위과정 신입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교학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 [오늘의 영상] ‘흡혈괴물’ 추파카브라?
☞ [사건 x 파일] 숨진 신생아 버려두고 PC방간 엄마
☞ 여중생과 ‘성관계’ 하다 부모에게 딱 걸린 학원장
☞ ‘쌔려먹는 겁네까’ 김정은•이설주 어리둥절 ‘표정’
☞ 박진영 재혼 아내는 구원파 유병언 동생의 딸
☞ [포착] “아이쿠” 눈길가는 임종석-이설주 표정
☞ “보복할거냐” 질문에 조현민의 표정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