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여자화장실 숨어 있다 폭행·성추행한 20대

Է:2018-03-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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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여자화장실에 숨어 있다 다른 손님을 성추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2일 술집에서 다른 손님을 강압적으로 추행한 혐의(유사강간)로 A씨(2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중순쯤 한 술집 여자화장실에서 여성 손님 B씨를 폭행·협박해 유사 성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여자화장실에 숨어 있다 이같은 범햄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 일행이 화장실을 찾은 직후 도주했다. 경찰은 40여일간 잠복근무를 하며 CCTV 200여개를 분석, 지난 21일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 (범죄 사실이)기억나지 않는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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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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