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신기해” SNS에 올라온 어제자 개기월식

Է:2018-02-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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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 ‘슈퍼문’과 ‘블루문’을 동반한 개기월식이 나타났다. 35년 만에 찾아온 ‘슈퍼블루문’은 휴대전화로 촬영이 가능할 만큼 크고 밝았다.

개기월식이란 태양-지구-달 계에서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와 가까이 접근해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이 동시에 나타났다.


이날 트위터 등 SNS에는 저마다의 눈으로 담은 달의 모습이 올라와 네티즌들을 감탄케 했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졌을 때 달이 붉어지는 현상 때문에 ‘블러드문’을 덧붙여 ‘슈퍼블루블러드문’이라고 부르는 이들도 많았다.

트위터 캡처

트위터 캡처

트위터 캡처

트위터 캡처

인스타그램 캡처

인스타그램 캡처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은 19년 후인 2037년 1월 31일 다시 찾아온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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