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에게 연말은 달갑지 않은 시즌이다. 연이은 송년회로 기껏 감량한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또 한 살 먹는다는 우울함이 감정을 뒤흔들기 때문이다. 여기에 예전 같지 않은 피부 톤과 잡티, 잔주름은 여성을 더욱 주눅들게 만든다. 해가 지날수록 20대의 젊고 날씬한 몸을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신년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을 손꼽지만 나이가 든 이상, 두 가지를 동시에 실현하기란 어렵다. 30대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기초대사량은 체중감량의 한계를 만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고강도 다이어트는 피부손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다수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다이어트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고전을 면치 못했다. 무조건 살이 빠진다는 식의 과장 광고가 일시적인 관심을 불러모을 수는 있어도 소비자의 꾸준한 신뢰를 얻지는 못해서다.
반면, 생명공학기반의 기술력에서 시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Newtree)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 ‘뉴피니션 다이어트’를 통해 그 입지를 확고히 하는 중이다. 자체 연구센터인 ‘뉴트리 이노베이티브 솔루션 연구소(NIS)’와 ‘연세대학교 생명공학연구팀’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해당 제품은 판두라틴, 잔티젠, 알로에베라추출물 등의 식약처 개별인정형원료를 사용했다.
핑거루트추출물로 잘 알려져 있는 ‘판두라틴’은 체지방 감소와 피부건강에 기여하는 토탈뷰티케어 성분으로 급부상 중이다. ㈜뉴트리(Newtree)의 독자소재로써 뛰어난 인체 흡수율을 자랑한 해당 성분이 올해 36주차 ‘IR52 장영실 상’과 국내 및 해외 다수의 특허 출원을 보유하며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한편, 낮 시간에 쌓이는 체지방 감소 및 피부, 배변관리를 돕는 액티브(Active)와 움직임이 없는 밤에 기초대사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리셋(Reset) 두 가지 구성의 ‘뉴피니션 다이어트’는 24시간 빈틈없이 관리 가능한 면모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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